치마를 입은 일반 여성. 그런데 느닷없이 자리에 쪼그리고 앉는다. 그때 눈에 띄는 형형색색 팬티를 보는 맛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올누드에서 음부 속살을 훔쳐보는 맛이 특상품이라면, 옷을 다 껴입고 있는 여성의 팬티나 브래지어를 슬쩍 쳐다보는 재미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허연 허벅지살과 그 안으로 내려가면 숨어있는 '음침한 숲 속'은 마치 남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한 상상까지 불러 일으킨다. 그것이 바로 팬티가 남성에게 주는 성적 판타지다.
치마 속 훔쳐보기와는 또 다른 이 모습들은 한국에서도 한때 '지하철 도촬' '계단 도촬' 등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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