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5일 목요일

'모닝구~' 출신 고토 마키, 음모 노출 촬영 마쳤다!



 AV 데뷔의 전초전일까.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고토 마키(26)가 헤어누드를 찍었다. 

7일 일간 겐다이는 고토 마키가 동생을 위해 헤어누드 사진집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고토 마키는 헤어누드 촬영을 마친 상태로, 곧 대형 출판사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일간 겐다이는 "작년 12월 이후 고토 마키는 남은 돈으로 자유분방한 생활을 만끽했다"며 "돈이 바닥이 나기 전에 헤어누드 사진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 예능 작가는 "이전 세미 누드집 〈 go to natura…〉로케 때 이미 촬영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고토 마키는 지금까지 집안에 금전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동생 유우키가 출소 이후 생활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돕기 위해 헤어 누드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헤어 누드집 발매 소식에 인터넷도 들썩거렸다. 일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고토 마키는 지난해 4월 헤어 누드로 재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얼마 뒤 세미 누드집을 발표했다. 하지만 다짐은 오래가지 못했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보통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연예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던 마음은 결국 돈 앞에 무릎을 꿇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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