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알몸의 젊은 여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질주해 화제를 모았다.
나체 여자는 안후이성 안경시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정신없이 내달렸다. 주변에 차가 지나가면 손을 흔들기도 했고, 두 다리를 쭉 뻗으며 해맑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행인들은 나체 여자의 아름다운 자태에 마음이 끌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미친 여자 아니냐"며 손가락질을 했다.
알고보니 그녀는 진짜 '미친 여자'였다. 그녀는 23살의 정신병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이 많이 완쾌돼 최근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발작 증세를 보였고, 옷도 입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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